노릇하게 구운 중간 굵기 짬뽕 면을 돼지고기, 새우, 채소와 볶아 낸 사라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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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우동

집에서 만드는 굵은 면 사라우동: 노릇하게 굽는 법과 간편한 방법

여기서 말하는 ‘굵은 면’은 우동처럼 두꺼운 면이 아니라 나가사키 짬뽕과 같은 계열의 중간 굵기 면입니다. 면을 굽고 재료와 소량의 국물을 볶아 내며, 바쁜 날을 위한 간편한 방법도 소개합니다.

노릇하게 구운 중간 굵기 짬뽕 면을 돼지고기, 새우, 채소와 볶아 낸 사라우동
면과 재료를 볶아 국물이 거의 남지 않은 완성 모습을 표현한 이미지입니다. 본문의 분량대로 직접 조리해 촬영한 사진은 아닙니다.

면과 재료를 한 팬에서 볶아 마무리하는 방식

나가사키의 굵은 면 사라우동에는 짬뽕과 비슷한 면을 먼저 굽고, 재료와 함께 소량의 국물이 스며들 때까지 볶는 방식이 있습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초기 사라우동을 ‘구운 짬뽕’의 한 형태로 소개합니다. 이 글에서는 그 특징을 가정용 프라이팬으로 즐겨 봅니다. 사라우동의 굵은 면에서 시작된 역사를 읽으면 튀긴 가는 면과의 차이도 이해하기 쉽습니다.

요즘은 구운 굵은 면을 접시에 담고 걸쭉한 건더기를 위에 얹는 제품이나 음식점도 있습니다. 미로쿠야의 굵은 면 조리법이 그런 방식입니다. 둘 다 굵은 면 사라우동이지만, 여기서는 면과 건더기를 마지막에 함께 볶아 국물이 적게 남는 방식으로 만듭니다.

2인분 재료

‘짬뽕 면’이나 ‘굵은 면 사라우동용’이라고 표시된 중간 굵기 면을 고릅니다. 생면, 삶은 면, 냉동 면은 준비 방법이 다르므로 포장지의 가열 방법을 우선하세요. 국물용 스프가 들어 있다면 아래 양념을 겹쳐 넣지 말고 제품의 물 양과 순서를 따릅니다.

중간 굵기 면과 돼지고기, 새우, 양배추, 숙주, 당근, 어묵을 준비한 모습
재료 종류를 보여 주는 이미지입니다. 분량은 사진이 아닌 위 목록을 기준으로 계량하세요.
  • 중간 굵기 짬뽕 면 또는 굵은 면 사라우동용 면: 2인분
  • 얇게 썬 돼지고기 80g, 손질한 새우 6마리, 가마보코 어묵 40g
  • 양배추 150g, 숙주 100g, 당근 40g, 양파 1/4개. 불린 목이버섯은 취향껏 조금
  • 국물: 물 120ml, 치킨스톡 가루 1작은술, 간장 2작은술, 청주 1큰술, 굴소스 1작은술
  • 볶음용 기름 1~2큰술. 소금과 후추는 마지막에 맛을 보고 소량

1. 재료와 면을 먼저 준비하기

양배추와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당근은 가늘게, 양파와 어묵은 얇게 썹니다. 새우는 내장을 제거하고 물기를 닦습니다. 숙주도 씻어 물기를 빼고, 국물 양념을 미리 섞어 둡니다. 팬에 불을 올리기 전에 준비를 마치면 덜 바쁩니다.

생면은 포장지에 적힌 시간대로 다른 냄비에서 삶아 충분히 물기를 뺍니다. 삶은 면과 냉동 면도 각각 포장지의 방법대로 풀어 주세요. 물기가 많은 면은 굽기보다 쪄지기 쉬워 색이 잘 나지 않습니다.

손질한 채소와 고기, 새우 옆에서 삶은 중간 굵기 면의 물기를 빼는 장면
재료를 먼저 손질하고 면은 구매한 제품의 표시대로 준비합니다. 조리 단계 이미지입니다.

2. 면을 펼쳐 살짝 노릇하게 굽기

큰 프라이팬에 기름의 절반을 두르고 중불로 달군 뒤 면을 넓게 펼칩니다. 바로 뒤집지 말고 바닥에 옅은 구운 색이 나면 뒤집으세요. 반대쪽도 살짝 구워 꺼냅니다. 2인분이 팬에 겹쳐 쌓인다면 한 번에 1인분씩 굽는 편이 낫습니다.

면 전체를 딱딱하게 튀길 필요는 없습니다. 구수한 부분과 쫄깃한 부분이 함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가는 면과 굵은 면의 식감 차이에서 튀긴 면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웍에서 중간 굵기 짬뽕 면의 표면을 가볍게 굽는 모습
면을 펼치고 자주 건드리지 않으며 양쪽을 살짝 굽습니다. 단계 이미지입니다.

3. 건더기를 볶고 소량의 국물로 면과 합치기

팬에 남은 기름을 넣고 돼지고기와 새우를 속까지 충분히 익힙니다. 당근, 양파, 양배추를 볶고, 조금 뒤에 숙주, 어묵, 목이버섯을 넣습니다. 팬이 작다면 나누어 볶아 재료가 물에 잠기듯 익지 않게 합니다.

미리 섞은 국물을 넣어 재료에 맛을 입힌 다음 구운 면을 다시 넣습니다. 면을 풀어가며 볶아 바닥의 국물이 거의 보이지 않을 때 불을 끕니다. 맛을 보고 소금이나 후추를 조금 보태 뜨거울 때 두 접시에 나눠 담습니다.

돼지고기와 새우, 채소를 익힌 웍에 중간 굵기 면을 다시 넣고 금속 국자로 섞는 장면
건더기를 익힌 뒤 면을 다시 넣고 적은 양의 국물을 흡수시킵니다. 단계 이미지입니다.

바쁜 날에는 칼질 없는 세 가지 재료 버전

매번 새우와 어묵, 여러 채소를 다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2인분은 삶은 짬뽕 면 2봉, 손질된 볶음 채소 1봉(약 250g), 얇게 썬 돼지고기 100g이면 됩니다. 물 100ml에 치킨스톡 가루 1작은술과 간장 2작은술을 섞고, 기름 1~2큰술을 준비합니다. 면을 데우거나 풀 때는 포장지 지시를 따르세요.

①면을 풀어 물기를 뺀 뒤 기름 두른 팬에서 양쪽을 살짝 굽고 꺼냅니다. ②같은 팬에서 돼지고기를 충분히 익힌 다음 손질 채소를 빠르게 볶습니다. ③섞어 둔 국물을 넣고 면을 되돌려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볶습니다. 맛을 본 뒤 필요하면 소금이나 후추를 조금 더하세요. 위의 2, 3단계 사진을 동작의 참고로 삼을 수 있습니다.

면에 스프가 동봉돼 있다면 여기의 양념 국물과 함께 넣지 마세요. 제품의 물 양과 조리법을 우선합니다. 구운 면 위에 걸쭉한 건더기를 얹으라고 안내하는 제품은 이 글과 다른 완성 형태의 굵은 면 사라우동입니다.

프라이팬 옆에 포장된 삶은 짬뽕 면과 손질 채소, 얇게 썬 돼지고기를 놓은 모습
칼질 없이 준비할 수 있는 재료의 조합을 보여 주는 이미지입니다. 분량은 사진 대신 본문을 참고하세요.

물이 많이 남았다면 다음에는 이렇게

채소의 물기를 충분히 뺐는지, 팬이 작지 않았는지 확인하세요. 국물은 처음에 절반 정도만 넣어 채소에서 나오는 수분을 보고 조절해도 됩니다. 너무 젖었다면 면을 되돌리기 전에 조금 졸이고, 탈 것 같다면 물을 소량 더하세요.

면이 퍼졌다면 삶고 굽는 과정 사이에 오래 두지 않았는지 돌아보세요. 더 고소하게 만들고 싶다면 굽는 동안 면을 건드리지 않는 시간을 늘립니다. 걸쭉한 건더기를 위에 넉넉히 얹고 싶은 날에는 별도의 방식으로 만드는 편이 두 스타일의 맛을 살립니다.

굵은 면 사라우동의 마무리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이 조리법은 중간 굵기 면을 구운 뒤 건더기와 함께 볶아 국물이 적게 남는 가정식 예시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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